현대건설, 울산 중구 B-04구역 수주 ‘총력’…임원진 현장 방문도
울산지역 최대 재개발사업으로 꼽히는 ‘중구 ‘B-04(북정·교동) 구역’ 시공사 선정을 놓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맞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, 현대건설이 울산 중구 B-04구역 수주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.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김태균 주택사업본부장과 파트너사인 해외 설계사 칼리슨 RTKL(Callison RTKL)의 대표이사가 입찰 마감을 앞둔 울산 중구 B-04